20230717

 

오늘은 일어나서 상우네 언약식에 갔다

언약식에서 상우가 이벤트도 했는데 마지막에 당첨돼서

새로 나온 탈것을 먹었다 개꿀

고마워서 축의금 200만길 냈다

 

그 후엔 4인팟으로 오랜만에 봉바를 두어판 갔는데

요즘 메타가 개이상한 것 같음 가끔만 가야겠다

 

그리고 나서 심심해서 있다가 갑자기 상우가 작패유희 하자고 해서

진짜 오랜만에 했는데 너무 재밌는 것이다

초반에 계속 1등 아니면 2등해서 이겨가지고 더 재밌었던 것 같다

옛날에 끌려가서 했을 때는 룰 잘 몰라서 재미없고 졸렸는데

룰 좀 아는 상태로 하니까 AI 말도 가끔 거역하고 흥미진진했음

 

밥은 간계밥을 먹었다 (썸네일의 이유)

(근데 저거는 이제보니 계란이 아니라 팬케이크 같음)

 

나중에는 믕믕이랑 아콩님이 와서 사이퍼즈 친선전 몇판 하고

번역일 늦어서 헐레벌떡 다 했다

그러고 뭐 추억의 보카로 노래랑 애니 얘기를 했음

이제는 일기 다 쓴 후에 아지님이랑 허러지님이랑 스듀 할 예정인데

상우 얘는 또 말 없이 사라졌다 에휴

 

아 그리고 아까 그림도 조금 그렸는데 금방 지쳐서 때려쳤다

 

이야기 끝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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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가해서 올림

오늘 믕믕이 아지님 허러지님과 스듀했다

단체샷 찍고싶었는데 또 못찍어서 독사진 올림